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 아나토미 (문단 편집) == 상세 == 제목은 정확히는 '그레이스 아나토미' 로 읽는데 한국에선 영어를 한국어로 옮길 때 소유격이든, 복수형이든 s를 잘 표시하지 않는 관계로 '그레이 아나토미'라고 읽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어쌔신 크리드]], [[트랜스포머(영화)|트랜스포머]]. 그 밖에도 정관사도 자주 탈락된다.] [[스핀오프]] 작으로 프라이빗 프랙티스와 스테이션 19(Station 19)이 있으며 본작과 스핀오프간에 크로스오보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이동도 종종 있다.[* 에디슨 몽고메리와 벤 워렌, 카리나 델루카[* 시즌 14에 첫등장한 카리나가 스테이션 19로 옮길예정이리고 한다.] 스핀오프로 넘어갔고 스핀오프에선 아멜리아 셰퍼드가 그레이 아나토미로 넘어왔다. 별개로 배우 사라 드류가 스핀오프에서 단역으로 첫등장 후 그레이 아나토미로 정식 캐스팅 되기도 했다.] 드라마는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 실제 촬영장소가 되는 병원은 [[LA]]에 있다.]의 인턴직에 지원한 메러디스 그레이가 병원에 첫출근을 직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병원을 무대로 한 ~~재난~~드라마라서 [[House M.D.]]처럼 메디컬 드라마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진료는 안 하고]] 연애질이나 하는 드라마이다. 마지막에는 병원 이름이 그레이 + 슬론 메모리얼 병원으로 나온다.[*영어로는_뭔지 영어로는 Grey + Sloan Memorial Hospital이다.] [*이름이_바뀐_이유 이름이 바뀐 이유는 병원이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을 때 Grey 가족과 Sloan 가족이 병원에 기부를 해서다.] 그런데 시즌을 거듭될수록 [[막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부터가 원나잇 상대와 사랑에 빠지고 그 상대가 유부남이었다던지 환자와 사랑에 빠져 큰 사고를 치고 베프이자 유부남인 친구와 사랑에 빠졌다는 착각에 가정을 파탄 낸다던지 불륜으로 태어난 동복자매가 나타난다든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막장을 볼 수 있다. 또한 병원에 마가 껴도 얼마나 단단히 꼈는지 총기난사 사고를 비롯해 익사, 교통사고, 폭행, 방화, 지진, 태풍 등의 온갖 사건 사고로 주조연 대부분이 목숨을 잃거나 목숨을 잃을 정도의 큰 사고를 한번 이상 겪는다. 그래도 본질은 [[의학 드라마]] 답게 의학적인 부분도 매회 에피소드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별별 기상천외한 질병부터 딸꾹질 같은 하찮은 증상까지 안 나오는 게 없다.] 환자가 다치거나 병을 갖고 있는 부위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인물들이 겪는 문제를 암시하거나 투영해 해답을 찾을 때가 있다 [[카더라]]. 제목에 담긴 뜻은 4가지가 압축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1. [[해부학]] 교재의 레전드인 Gr'''a'''y's Anatomy. 1. 주인공인 Dr.그레이(Gr'''e'''y). 1. 발음대로 하면 '그레이스'로 무대가 되는 그레이스(Grace) 병원. 1. 삶과 죽음, 의사와 환자 등 대립되는 두 가지 관념의 중간, 즉 회색(grey). 한국에서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처음 방영되었으며 [[KBS]]에서도 더빙 방영이 되었다. 우리말 연출은 [[닥터후]]와 [[위기의 주부들]]의 더빙판 연출을 맡은 [[김웅종]] PD. 성우진에 있어서는 '쩐다' 소리가 나올 성우들을 투입. 아쉽게도 시즌 6까지만 방영되고 그 이후 시즌은 KBS에서 더 이상 방영 예정에 없다.[* 미국 드라마의 특징 중 하나인 동성애에 대한 부분이 나오기 때문인데 커플도 꼭 있고 묘사도 있어서 한국에서 방영할 수는 없다. 다시말해 방송국에서 거부한다.] 그래도 그레이 아나토미보다 오래 한 지상파 외화가 있다면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CSI LV 라스베이거스]](시즌 11까지 방영),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CSI 마이애미]](완결), [[엑스파일]](완결 이후 시즌 10 방영) 그리고 [[닥터후]] (시즌 10까지 방영)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메러디스 그레이의 성장 스토리 드라마이며 메러디스는 인턴으로 시작해서 전문의가 되었고 병원 운영진까지도 되었으며, 현재는 일반외과 과장직을 맡아 극중 의사로써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인 하퍼 에이버리상[* 하지만 수상 후 얼마 안 있어 하퍼 에이버리상의 창시자인 하퍼 에이버리의 엄청난 성추문으로 상의 권위는 개박살이 난다.]도 수상하며 엄마인 앨리스 그레이와 함께 모녀가 의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다. 그녀는 자신의 엄마 못지 않게 아니 그보다 더 아이 셋을 키우면서 의사로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무엇보다 계속해서 드라마에서 캐릭터들을 뇌종양, 이혼, 이별, 과거 등으로 괴롭혀서 별의 별 짓을 다 하는데 메러디스 그레이는 그 모든 사건 사고를 이겨 내고 GSMH 병원을 지켜내고 있다. 시즌 13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정말 작가의 안부가 궁금할 정도로 막장[* 최신 시즌까지 변함 없다.]인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스토리가 재미없는 건 또 아니다.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10년이 넘은 방영기간에 대한 의리로 보는 드라마이다. 방영 기간이 기간인만큼 눈부신 기술발전도 감상 할 수 있다. [[삐삐]]와 [[폴더폰]], 수기 환자 차트, 아날로그 방식에서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 차트까지 최신 전자기기와 설비를 갖춘 병원으로 발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